2024.05.20 (월)
서명모습@사진제공=울진군 【이기만 기자】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18일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해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 등 관계기관 협의체 재구성 및 조정역할을 건의했다. 범대위는 지난 5월 18일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 전개를 결정하고, 읍‧면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군민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관리하는 죽변비상활주로는 1978년 12월 31일 죽변면 ...
경북도는 아이돌볼 이용실적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이다.@사진제공=경북도 【김은하 기자】 경상북도는 아이돌봄 이용실적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경북도 돌봄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19일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이 안동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권순태안동대학교...
이철우 도지사,‘다시 뛰자 경북’관광 현장간담회를 안동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경북도 【이기만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등 북부권 11개 시장․군수, 범도민추진위원,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 관계자 및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관광 BOOM-UP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다시 뛰자 경북’ 관광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시 뛰자 경북’ 관광 현장간담회는 ‘글로벌 No. 1 전통문화 ...
경북도는 최종 38만 3천 가구에 2천 292억원을 재난긴급지원비로 지원했다.@사진제공=경북도 【김은하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85%이하 33만 5천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신청을 접수해 최종 38만3천 가구에2천292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재난긴급생활비는 당초 기준중위소득 85%이하, 33만5천 가구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상북도 전체 가구의 63%인 7...
경북도 전통시장은 6월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사진제공=경북도 【김은하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의 빠른 회복을 위해 ‘클린&안심 경북 전통시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의 ‘클린&안심시장 만들기’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주민들의 발걸음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방문 고객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 내 방역과 위생관리 등 고객 맞이 차원에서 도내 시․군과 지역 전통시장 상...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과 매일신문 CEO스피치아카데미 봉사회(회장 최유미)가 15일 영천지역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형 기자】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과 매일신문 CEO스피치아카데미 봉사회(회장 최유미)가 15일 영천지역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한 공익활동 활성화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학대예방 활동 협조 ▲후원금 모금활동 및 나눔문화 확산 등...
경상북도는 도내 동해연안에 대해 새롭게 수립된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연안정비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사진제공=경상북도 【김은하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동해연안에 대해 새롭게 수립된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연안정비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정비사업은 기후변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 고파랑 등으로 침식되는 연안을 보전하고 친수공간의 조성을 위해 10년마다 해양수산부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에 의거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
경북도청 전경 【김은하 기자】경상북도가 도내 주요 사과 주산지들을 연계한 융복합산업지구 ‘애플밸리(Apple Valley)’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애플밸리’는 각 시군에 분산되어 있는 사과 생산거점을 연계해 첨단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수확․가공․체험․축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융복합산업지구로 개발하는 구상이다. 도내 사과생산량에서 높은 비중을차지하는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일대를 1차 후보지로 염두하고 있다. 경북 사과는 전국 생산량의...
비상재정 상황실 현판식 모습@사진제공=경상북도 【김은하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악화된 재정여건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비상재정 상황점검 T/F’를 구성․운영한다. 경북도는 작년까지 예산규모 10조원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세수 신장률로 도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왔으나, 경기침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세입여건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비상재정 상황점검 T/F를 운영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이...
포항 ‘여름 무’가 세척·포장과정을 거쳐 15일 미국(LA)으로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이기만 기자】지난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는 포항 ‘여름 무’가 세척·포장과정을 거쳐 15일 미국(LA)으로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 첫 수출 길에 오른 ‘여름 무’는 포항시 남구 일월동과 동해면 바닷가에서 생산된 것으로 19.2톤, 12천불 규모이다. 포항 ‘여름 무’는 포항초(시금치) 후작으로 3~5월에 파종하여 6~8월에 수확하는 여름철 단기 소득작물로, 그동안 내수판매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