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김병욱 후보 선거 명함 【경북미디어】이기만 기자 = 국회 보좌관 경력을 부풀렸다는 의혹으로 선관위에 고발된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가 이번에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사칭해 버젓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관위를 사칭한 거짓말 논란의 핵심은 포항남‧북구 선관위를 비롯해 경상북도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김 후보의 국회 보좌관 경력 부풀리기에 대해 어떤 질문도 답변도 없었다는 것! 그런데도 김 후보는 "선관위에 문의했는데 국회의원실 소속 직원을 보좌관, 보...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미디어】이기만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도, 유권자들의 후보검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선거가 치러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그나마 각 언론사 주최의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질과 공약을 비교 평가하는 기회마저 일부 후보자의 불참으로 무산됐거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상황이 여기에 이르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일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토론회 참석...
출처=네이버 인물정보 【경북미디어】이기만 기자 = 김병욱(통합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 2급 전문위원직‘비공개 특채’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일부 유명인사 자녀의 공공기관 특혜채용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가 표방한 ‘새로운 정치’, ‘개혁정치’와는 거리가 먼 이력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듣보잡 공천’, ‘후보자 대담 일방취소’ 논란에 더해 도덕성에 치명적인 흠결이 될 ...
후보지지도 그래프@사진-중앙선관위 【경북미디어-영양신문】이기만 기자 = 21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주‧영양‧울진‧봉화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북미디어-영양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후보지지도에서 박형수 미래통합당 후보 49.5%, 장윤석 무소속 후보 21.0%, 황재선 더...
후보지지도@사진-중앙선관위 【경북미디어-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21대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북미디어-군위군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후보지지도에서 김희국 미래통합당 후보 56.6%, 강부송 더불어민주당 후보 10.5%, 이광희 국가혁명배...
후보지지도@사진 중앙선관위 【경북미디어】이기만 기자 = 21대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항북구 지역구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항기자회 회원사인 경북미디어-뉴스앤포항, 영남이코노믹, NSP통신 대구경북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국회의원선거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후보지지도에서 김정재 미래통합당 후보 61.4%,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
이기만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문재인 정부가 출범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을 맞이한 듯하다.정치·경제적 혼란과 난관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이 사태는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최대의 위기다. 이런 위기 앞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 사태의 주요원인이 중국인이 아닌 중국을 다녀온 한국인’이라고 표현해 또다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여기에 친여권 인사들이 코로나 사태의 근본원인이 ‘신천지교회’에 있다고 단정함으로...
정승화 주필/편집국장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각에서 이를 정쟁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말이 들린다. 총선이 임박하면서 정부와 여당이 자칫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될 우려가 높아지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정치적 좌표’를 설정하려고 한다는 게 하나의 사례이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유시민씨가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향해 내뱉은 궤변도 이런 정치적 좌표의 연장선에 있다는 게 야권과 지식인들의 지적이다. 지금 눈앞...
이기만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2020년 새해 해돋이를 보며 한해의 소망을 빌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두손 모아 기도한지 두어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새해벽두, 우리앞에 닥친 국가적 재앙 앞에 모든 이들이 할 말을 잊고 있다. ‘가급적이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 말고, 말을 줄이고, 외출시 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상시적으로 씻어야 한다’는 사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전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되고 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다 보니 언...
정승화 주필/편집국장 더불어 민주당의 ‘입’ 역할을 해온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지난달 26일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봉쇄조치’ 발언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홍 대변인은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단어 하나도 세심하게 살펴야함에도 대구·경북의 주민들에게 상처를 드리고, 국민의 불안감도 덜어드리지 못했다”며 “이에 사과드리며, 책임을 지고 수석대변인에서 물러난다.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게 어디 홍 대변인의 사퇴만으로 해결될 일인가. 그리고 앞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