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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무역인 양성으로 지역수출산업 성장 이끈다【김은하 기자】 경상북도는 30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8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배영일 경북수출기업협회장, 김승욱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 교육수료생 60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는 2013년부터 경북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무역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올해 60명이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8년간 총 562명의 무역인재를 배출했으며, 지난해까지 수료생 중 약 절반인 282명이 수출입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수료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에 이어 해외마케팅경진대회 우수 2개팀과 성적우수자 4명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 16명에게는 무역현장탐방 기회를 제공해 보다 직접적인 무역실무를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8기 수료생들은 6월 온라인 무역기초 교육에 이어,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무역이론, 무역영어, 팀별 시장분석, 수출시뮬레이션 등 집합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핵심인재 되기, 취업전략 컨설팅 등의 특강을 통해 인문소양과 취업역량의 내실을 다지기도 했다. 도에서는 교육 수료 후에도 무역아카데미 온라인 심화강좌 수강, 전문 자격증 취득지원, 취업상담 및 기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우수한 무역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8기 교육생 대표 김영진씨는 “다양한 무역실무를 배우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이를 토대로 멋진 무역인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들 모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한 열정은 그대로였다”라며, “청년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함께하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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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김은하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이하'반학반어'사업)은 7월 말 교육, 8월 중 발대식, 9월 초 사업실시 예정이며,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 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향후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반학반어(半學半漁)’사업은 학생들이 주 5일중 3일은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2일은 어촌에서 생활체험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5개팀 17명이 다양한 연구 아이템을 가지고 지원해 서류심사와 발표, 면접을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5개팀 모두 선정됐다. 선정된 5개팀이 수행할 과제로는 ▲'도네이션 하우스'서비스 제공을 통한 청년 관광객 유입 활성화 방안(경희대) ▲마을 이야기 기록단(동국대) ▲포항 해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연구조사(동국대) ▲동해안 어촌체험마을를 기존사업과 차별성 통해 방문객 확대 및 청년 정착 모델 발굴(동국대),▲경북의 우수한 대학생 선발 임시 교사로 임명하여 해양생물과 해양과학에 관련한 학습 및 체험 경험(동국대, 인제대)이며, 4개월(20. 9~12월) 동안 울릉, 포항, 경주, 울진 등 어촌마을을 돌며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은 어촌마을이 고기를 잡는 삶의 터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등 어촌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마을재생과 공동체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인재 발굴은 지역사회의 미래동력과 직결돼 있어 일자리와 연계해 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번 사업이 실시되면 컨설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게 되고, 소속 학교로부터는 활동시간에 대한 인정도 받게 된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면서 지방대학과 지자체가 합심해서 지방소멸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야 하며, 이번 사업이 어촌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나아가 창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청년들의 어촌마을 정착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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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생들의 가려운 곳 긁어준다… 현장간담회 개최【김은하 기자】 경상북도가 7월 2일 도청 안민관 3층 스마트오피스에서 북부권 대학별 총학생회장, 청년정책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인구 유출 문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수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우선 권역을 나누어 북부권에 소재하는 안동대학교, 동양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등 4개 대학 학생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어 있는 대학생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긴밀한 협력을 위한 도↔대학 간 실시간 SNS 소통채널 개설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개발과 소통창구인 도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참여를 통해 향후 취․창업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정책 수립에 학생대표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학생대표들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동시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는데, 경북도가 나서서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고맙다”면서, “도와 최대한 협력해 우리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충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준 학생대표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도내에 있는 18만명의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과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남부, 동부, 서부권 대학교 학생대표들을 차례로 만나 소통 간담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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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최종 인가【이기만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이 교육부에 의해 최종 승인됐다. 영천 폴리텍대학은 수년간에 걸쳐 지역의 주요 현안이었고,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영천시의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바탕으로 이철우 지사와 이만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대정부 건의와 긴밀한 지원활동이 일부의 반대와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 인가되는 큰 성과를 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요한 최종 확정단계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통해 직접 정세균 총리와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적극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만희 국회의원도 사업추진 초기단계에서 교육당국과 예산부처에 조속한 진행과 준비활동을 수차례 건의, 확인해왔고 특히 교육부 최종 승인 절차단계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보조를 맞춰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교육부를 직접 찾아가 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직접 협의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2015~2019년까지 부지 78,239.8㎡, 건축연면적 14,300㎡으로 로봇융합분야 전문기술인력 300명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총사업비 325억원(국비 222,시비 103)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립인가를 계기로 2020년 9월 신입생 100명을 모집하여 2021년 3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침체․위기에 처한 지역의 산업현황 근로자들의 교육, 인력양성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현장의 일자리 창출지원효과는 물론 최근 최대 이슈인 정부의 휴먼 뉴딜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위기를 또다른 도전정신으로 극복해야 할 시점”라며,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통해 4차 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이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기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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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교,『덕분에 챌린지』동참【김은하 기자】 의흥초등학교는 지난 27일 유치원과 1-2학년의 등교 수업을 맞아『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의성 점곡초등학교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의흥초등학교를 지정해 이뤄졌으며 1-2학년 아이들과 선생님 및 교장 선생님이 함께 모여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미애 교장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순차적 등교 수업에 따라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흥초등학교는『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포항 기계초등학교,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 구미 오산초등학교를 지정해 동참을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가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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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특별전시회 “독도의 과학” 개최【김은하 기자】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의 과학”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도에 대한 다양한 사료의 내용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독도에 대한 다양한 자연과학 연구를 망라해 7개의 섹션을 통해 소개한다. 첫 번째 섹션인 “독도가 보인다”는 『세종실록지리지』와 『울릉도사적』등에 기록된 독도가 보인다는 기록이 실제 어떠한 과학적 원리에 기반하고 있으며 울릉도에서 독도가 가시거리 상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보여준다. 두 번째 섹션 “해류, 독도를 풍요롭게 하다”와 세 번째 섹션 “해류, 독도의 길이 되다”는 과거 동해를 이용한 선조들의 기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해상활동과 동해안 해류와의 상관관계를 비롯하여 해류에 의한 다양한 바다 속의 변화가 울릉도와 독도 주변 해역을 황금어장으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 네 번째 섹션 “바다사막화 독도를 지켜라”와 다섯 번째 섹션 “독도새우”는 독도를 둘러싼 해양생물의 위기와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 그리고 독도의 해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독도새우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여섯 번째 섹션 “강치를 위하여”는 우리 선조들이 ‘가지’로 인식하고 있던 바다사자 강치의 일본인에 의한 수탈과 멸종의 과정을 보여주며, 현재 강치의 유전정보 확보와 분석을 통한 강치 복원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여준다. 마지막 섹션 “독도의 미생물 우주로 가다”에서는 최초의 독도미생물로 등록된 ‘버지바실러스 독도넨시스’와 우주공간에서 실험대상이 된 “동해아나 독도넨시스”를 소개하고 생물학적 다양성 연구를 통해 독도영유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학자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를 둘러싼 다양한 자연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가 지역민을 비롯하여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독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생물학적 다양성을 품고 있는 독도를 지키고 가꾸어 가는데 노력하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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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관내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김은하 기자】 울릉군은 지난 4일 모범어린이 14명에게 장관, 도지사, 군수, 군의회 의장, 교육장의 표창을 전달했다. 울릉군은 당초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하려 했으나 아동의 자존감 향상 및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모범아동을 선정해 4일에 각 기관별 표창을 전수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맑은 공기와 바다와 함께 자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 우리나라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어린이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풍성한 행사로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관상(울릉초 홍주한) △도지사상(저동초 김태은) △군수상(울릉초 이시온, 남양초 고도훈, 저동초 서아림, 천부초 신건호) △의장상(울릉초 임한울, 남양초 최형빈, 저동초 정유상, 천부초 서우림) △교육장상(울릉초 황윤빈, 남양초 정다현, 저동초 박준서, 천부초 이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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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리면 학교 갈 수 있어”도지사의 따뜻한 위로【김은하 기자】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취소된 제98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한다. 경상북도는 매년 일선 시군을 순회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올해에는 아동양육시설 등 취약 아동을 중심으로 경북도청 내 천년숲·자연놀이터 체험, 보물찾기, 뮤지컬 관람 등 특색 있는 내용으로 도에서 주최하기로 당초 계획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린이날까지 연장되어,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취소하고 영상메시지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게 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학교에 갈수 있을 것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영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메시지는 경북도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경북 어린이에게 전달되며 아동양육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취약 아동들에게 힘을 전해주기 위해 홍보 영상물로도 배부된다. 경상북도는 아이가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아이여성행복국을 신설하는 등 아동업무의 비중을 높여왔으며,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경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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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0년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총회【김은하 기자】 사단법인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9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정관 및 운영세칙 일부개정안 각 1건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 의결된 주된 변경사항은 지난해 신설한 생활안정자금의 수혜대상 변경 건으로, 수혜대상을 기존 ‘학점 3.0이상 울릉고등학교 졸업자’에서 학점 기준 없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 중 울릉고등학교 졸업자’로 변경해 생활안정자금 도입 취지를 살리고, 저소득층 자녀에게 생활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학업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08년도에 창립해 그간 273명의 학생에게 4억 4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약 22억 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돼 있다. 김병수 이사장은“그 동안의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장학 사업이 안정적으로 시행된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 발굴 및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