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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혁 경북도의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위한 경북도 총력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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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창혁 경북도의원,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위한 경북도 총력 대응 촉구

- 22일 제33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김창혁 의원 5분 발언 사진.jpg
김창혁 의원

 

경상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은 22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구미 유치(지정)를 위한 경북도, 구미시, 지역 정치권의 총력 대응을 촉구했다.

 

지난해 12월 산업부는 글로벌 첨단기술 속도경쟁 우위를 점유하고 첨단전략산업의 안정적 생산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자 반도체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공모했고, 2월 신청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선정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정부가 입지·인프라·투자·R&D·사업화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김의원은 그동안 경북도와 구미시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산·학·연 협력 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반도체 실무협의회(TF)와 ‘경북반도체산업 초격차육성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특히, 구미시는 입지적으로 국가산단 내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고, 신공항 예정지에서 20분 거리로 물류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반도체 산업의 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와 안정적인 전력이 완비돼 있을 뿐만 아니라 구미국가산단 내 SK실트론 등 반도체 관련 기업 123개가 소재해 있는 등 특화단지 지정 기반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구미 지역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기초지자체 중 수출 1위를 차지했으나, 2010년 아산에 1위 자리를 내주었고, 2022년 상반기 기준 7위(120억 53백만 불)까지 하락했다.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면서, 지역 기업의 수도권 이탈, 해외 이전 가속화되고, 이로 인해 지역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젊은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김창혁 의원은 지역의 젊은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경북 전체 수출액의 약5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구미에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절실하다고 밝히며,

 

경북과 구미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여 떠났던 젊은이들이 다시 경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경북도, 구미시, 지역 정치권이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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