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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베큐축제 인순이 공연 외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준비【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귀신의 아들이라는 '비형랑'을 모티브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를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고스트 & 바베큐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삼국유사 속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해 축제의 장을 여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믹귀신 퍼포먼스 / 페이스페인팅 / 비형랑(귀신) 코스프레 △바비큐 파티와 푸드체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 △한울광장에서 캠핑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요제 △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 △군악대,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인순이’ 공연, 23일 오후 5시30분 부활의 전 멤버 ‘정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7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비형랑(귀신) 코스프레는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귀신으로 분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베큐 파티가 마련된 가온광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과대추비빔밥, 사과대추겉절이, 피크닉샌드위치, 과일떡, 오미자 음료수 만들기 등 푸드체험을 할 수있다. 개그맨 장용의 진행하는 가요제는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여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100분간의 노래 배틀로 진행하여 대상 80만원 등 문화상품권 으로 시상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신청자 중 예선 심의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게는 황금레시피상 30만원, 아이디어상 20만원, 등의 상품권으로 시상한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고스트 & 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오후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후문 주차장 일원에서는 차박캠핑을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참가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으며,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은 미니 텐트 반입이 허용되고 취사는 불가하며, 군위 주민을 위한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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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베큐축제 인순이 공연 외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준비【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귀신의 아들이라는 '비형랑'을 모티브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를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고스트 & 바베큐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삼국유사 속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해 축제의 장을 여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믹귀신 퍼포먼스 / 페이스페인팅 / 비형랑(귀신) 코스프레 △바비큐 파티와 푸드체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 △한울광장에서 캠핑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요제 △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 △군악대,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인순이’ 공연, 23일 오후 5시30분 부활의 전 멤버 ‘정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7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비형랑(귀신) 코스프레는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귀신으로 분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베큐 파티가 마련된 가온광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과대추비빔밥, 사과대추겉절이, 피크닉샌드위치, 과일떡, 오미자 음료수 만들기 등 푸드체험을 할 수있다. 개그맨 장용의 진행하는 가요제는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여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100분간의 노래 배틀로 진행하여 대상 80만원 등 문화상품권 으로 시상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신청자 중 예선 심의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게는 황금레시피상 30만원, 아이디어상 20만원, 등의 상품권으로 시상한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고스트 & 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오후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후문 주차장 일원에서는 차박캠핑을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참가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으며,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은 미니 텐트 반입이 허용되고 취사는 불가하며, 군위 주민을 위한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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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베큐축제 인순이 공연 외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준비【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귀신의 아들이라는 '비형랑'을 모티브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를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고스트 & 바베큐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삼국유사 속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해 축제의 장을 여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믹귀신 퍼포먼스 / 페이스페인팅 / 비형랑(귀신) 코스프레 △바비큐 파티와 푸드체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 △한울광장에서 캠핑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요제 △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 △군악대,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인순이’ 공연, 23일 오후 5시30분 부활의 전 멤버 ‘정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7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비형랑(귀신) 코스프레는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귀신으로 분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베큐 파티가 마련된 가온광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과대추비빔밥, 사과대추겉절이, 피크닉샌드위치, 과일떡, 오미자 음료수 만들기 등 푸드체험을 할 수있다. 개그맨 장용의 진행하는 가요제는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여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100분간의 노래 배틀로 진행하여 대상 80만원 등 문화상품권 으로 시상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신청자 중 예선 심의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게는 황금레시피상 30만원, 아이디어상 20만원, 등의 상품권으로 시상한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고스트 & 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오후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후문 주차장 일원에서는 차박캠핑을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참가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으며,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은 미니 텐트 반입이 허용되고 취사는 불가하며, 군위 주민을 위한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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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베큐축제 인순이 공연 외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준비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귀신의 아들이라는 '비형랑'을 모티브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를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고스트 & 바베큐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삼국유사 속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해 축제의 장을 여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믹귀신 퍼포먼스 / 페이스페인팅 / 비형랑(귀신) 코스프레 △바비큐 파티와 푸드체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 △한울광장에서 캠핑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요제 △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 △군악대,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인순이’ 공연, 23일 오후 5시30분 부활의 전 멤버 ‘정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7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비형랑(귀신) 코스프레는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귀신으로 분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베큐 파티가 마련된 가온광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과대추비빔밥, 사과대추겉절이, 피크닉샌드위치, 과일떡, 오미자 음료수 만들기 등 푸드체험을 할 수있다. 개그맨 장용의 진행하는 가요제는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여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100분간의 노래 배틀로 진행하여 대상 80만원 등 문화상품권 으로 시상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신청자 중 예선 심의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게는 황금레시피상 30만원, 아이디어상 20만원, 등의 상품권으로 시상한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고스트 & 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오후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후문 주차장 일원에서는 차박캠핑을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참가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으며,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은 미니 텐트 반입이 허용되고 취사는 불가하며, 군위 주민을 위한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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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베큐축제 인순이 공연 외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준비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귀신의 아들이라는 '비형랑'을 모티브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를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고스트 & 바베큐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삼국유사 속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해 축제의 장을 여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믹귀신 퍼포먼스 / 페이스페인팅 / 비형랑(귀신) 코스프레 △바비큐 파티와 푸드체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 △한울광장에서 캠핑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요제 △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 △군악대,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인순이’ 공연, 23일 오후 5시30분 부활의 전 멤버 ‘정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7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비형랑(귀신) 코스프레는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귀신으로 분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베큐 파티가 마련된 가온광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과대추비빔밥, 사과대추겉절이, 피크닉샌드위치, 과일떡, 오미자 음료수 만들기 등 푸드체험을 할 수있다. 개그맨 장용의 진행하는 가요제는 군위군민 또는 대구시민 중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여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100분간의 노래 배틀로 진행될 예정이다.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신청자 중 예선 심의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게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고스트 & 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오후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은 미니 텐트 반입이 허용되고 취사는 불가하며, 군위 주민을 위한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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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 의원 당협위원장 직무정지【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을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김희국 의원은 대구 염색산업단지를 노후산단재생산업 대상에 선정되게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업체 직원 명의 ‘쪼개기 후원’을 받아 지난해 7월 기소됐다.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의원에 대해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윤리위 전체회의에서 윤리위 규정 제22조 3항을 적용해 '직무정지' 등의 징계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윤리위 규정 제22조에 따르면 강력범죄나 성범죄·사기·횡령 등 파렴치 범죄, 뇌물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및 직권남용과 같은 부정부패 범죄 혐의로 기소된 경우 당내 각종 경선 피선거권과 응모 자격, 당협위원장 및 당직 직무도 정지된다. 김희국 의원의 경우 이미 기소된 데에 이어 추후 최종심에서 형이 확정되면 윤리위 규정 22조 3항에 따라 소명 등 관련 절차를 거치지 않고 탈당 권유 이상의 징계를 받게 된다. 한편 군위를 지역구로 둔 김의원은 지난 27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약속이다. 대구시 편입을 전제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추진했기 때문에 후속조치도 필요하다”며 조건 없는 약속 이행을 강조하는 등 경북 지역 국회의원중에는 군위군 대구 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편이였다. 하지만, 군위.의성 지역 주민들은 "이번 징계로 당협위원장 직무정지되어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 진행에 악영향을 끼치지나 않을까?" 라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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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 의원 당협위원장 직무정지【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을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김희국 의원은 대구 염색산업단지를 노후산단재생산업 대상에 선정되게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업체 직원 명의 ‘쪼개기 후원’을 받아 지난해 7월 기소됐다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의원에 대해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윤리위 전체회의에서 윤리위 규정 제22조 3항을 적용해 '직무정지' 등의 징계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윤리위 규정 제22조에 따르면 강력범죄나 성범죄·사기·횡령 등 파렴치 범죄, 뇌물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및 직권남용과 같은 부정부패 범죄 혐의로 기소된 경우 당내 각종 경선 피선거권과 응모 자격, 당협위원장 및 당직 직무도 정지된다. 김희국 의원의 경우 이미 기소된 데에 이어 추후 최종심에서 형이 확정되면 윤리위 규정 22조 3항에 따라 소명 등 관련 절차를 거치지 않고 탈당 권유 이상의 징계를 받게 된다. 한편 군위를 지역구로 둔 김의원은 지난 27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은 약속이다. 대구시 편입을 전제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추진했기 때문에 후속조치도 필요하다”며 조건 없는 약속 이행을 강조하는 등 경북 지역 국회의원중에는 군위군 대구 편입에 가장 적극적인 편이였다. 하지만, 군위.의성 지역 주민들은 "이번 징계로 당협위원장 직무정지되어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 진행에 악영향을 끼치지나 않을까?" 라며 걱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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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수단 전국체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13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경북체육회(회장 김하영) 선수단이 시·도 종합시상 3위를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북체육회 제공)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군위 출신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이 이끄는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메달을 획득해 100년 경북체육사에 새로운 업적을 쌓았다. 경북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총 2천13명(임원 565명, 선수 1천448명)이 참가해 메달로는 역대 최다인 314개 획득했고 이중 금메달 역시 최다인 95개로 2010년 경남 제91회 전국체전(92개)을 뛰어넘었다. 특히 경북은 종목과 메달에 따른 합계 점수로는 종합 2위 서울(5만1천356점)과 불과 488점의 근소한 차이인 4만8560점을 얻어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다. 금 95개 외 은 89, 동메달 130개를 획득했다.경북이 전국체전에서 꾸준히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치밀한 체육경영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에게 기본 훈련비가 지원되고, 대진이 완성된 육상, 검도, 탁구, 태권도, 유도, 럭비, 소프트테니스 등 전략 종목에 대해 강화훈련을 위한 특별훈련비를 지원했다. 또 특수 장비가 필요한 롤러, 자전거, 복싱, 체조 등은 정책적 지원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경북은 육상, 축구, 우슈, 당구, 자전거 등이 종합 1위에 오른 가운데 육상은 전국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검도, 배드민턴, 복싱, 소프트테니스, 에어로빅힙합, 유도, 체조, 핸드볼 등이 종합 3위에 입상했으며, 특히 핸드볼은 선산고가 결승까지 가는 선전을 펼치며 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단체경기에서는 배드민턴 남고(경북선발)의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축구 여고(포항여자전자고), 검도 남고(경북선발), 하키(성주여고)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은 정상 개최된 마지막 전국체전인 2019년 대회에 이어 올해도 5관왕에 올랐다. 김서영은 13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 경북 선발팀의 일원으로 출전, 4분06초16의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앞서 열린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46초04의 개인 신기록으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후 마지막 종목 혼계영 400m마저 우승해 5관왕을 완성했다. 김서영은 개인혼영200m 7연패 기록, 경북도청 수영팀(계영800m)의 6연패 기록을 도왔다. 또 경북도청 소속 수영 박수진(계영800m, 계영400m, 혼계영400m), 안동시청 소속 육상 유정미(멀리뛰기, 4×100mR, 세단뛰기), 안동중앙고 역도 남지용(인상, 용상, 합계 +109kg급)이 각각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남지용은 지난대회에 이어 3관왕 2연패를 달렸다. 이와 함께 9종목 14명의 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기록의 행진도 이어졌다. 울진군청 사격팀, 안동시청 롤러팀이 점수와 기록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웠고 자전거, 핀수영, 육상(원반던지기)의 대회 신기록도 경북선수단이 가져왔다. 한편, 이번 대회 경북 첫금메달은 지난달 22일 사전경기로 치뤄진 유도 여자일반부 -57kg에서 군위의 후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멋진 출발을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군위의 후손 허미미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경북 체육인 모두 하나가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았기 때문에 3위 수성이 가능했다"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하는 길에 체육이 앞장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국체전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경북체육 100년을 힘차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아낌없는 지원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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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수단 전국체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군위 출신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이 이끄는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메달을 획득해 100년 경북체육사에 새로운 업적을 쌓았다. 경북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총 2천13명(임원 565명, 선수 1천448명)이 참가해 메달로는 역대 최다인 314개 획득했고 이중 금메달 역시 최다인 95개로 2010년 경남 제91회 전국체전(92개)을 뛰어넘었다. 특히 경북은 종목과 메달에 따른 합계 점수로는 종합 2위 서울(5만1천356점)과 불과 488점의 근소한 차이인 4만8560점을 얻어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다. 금 95개 외 은 89, 동메달 130개를 획득했다.경북이 전국체전에서 꾸준히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치밀한 체육경영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에게 기본 훈련비가 지원되고, 대진이 완성된 육상, 검도, 탁구, 태권도, 유도, 럭비, 소프트테니스 등 전략 종목에 대해 강화훈련을 위한 특별훈련비를 지원했다. 또 특수 장비가 필요한 롤러, 자전거, 복싱, 체조 등은 정책적 지원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경북은 육상, 축구, 우슈, 당구, 자전거 등이 종합 1위에 오른 가운데 육상은 전국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검도, 배드민턴, 복싱, 소프트테니스, 에어로빅힙합, 유도, 체조, 핸드볼 등이 종합 3위에 입상했으며, 특히 핸드볼은 선산고가 결승까지 가는 선전을 펼치며 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단체경기에서는 배드민턴 남고(경북선발)의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축구 여고(포항여자전자고), 검도 남고(경북선발), 하키(성주여고)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은 정상 개최된 마지막 전국체전인 2019년 대회에 이어 올해도 5관왕에 올랐다. 김서영은 13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 경북 선발팀의 일원으로 출전, 4분06초16의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앞서 열린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46초04의 개인 신기록으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후 마지막 종목 혼계영 400m마저 우승해 5관왕을 완성했다. 김서영은 개인혼영200m 7연패 기록, 경북도청 수영팀(계영800m)의 6연패 기록을 도왔다. 또 경북도청 소속 수영 박수진(계영800m, 계영400m, 혼계영400m), 안동시청 소속 육상 유정미(멀리뛰기, 4×100mR, 세단뛰기), 안동중앙고 역도 남지용(인상, 용상, 합계 +109kg급)이 각각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남지용은 지난대회에 이어 3관왕 2연패를 달렸다. 이와 함께 9종목 14명의 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기록의 행진도 이어졌다. 울진군청 사격팀, 안동시청 롤러팀이 점수와 기록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웠고 자전거, 핀수영, 육상(원반던지기)의 대회 신기록도 경북선수단이 가져왔다. 한편, 이번 대회 경북 첫금메달은 지난달 22일 사전경기로 치뤄진 유도 여자일반부 -57kg에서 군위의 후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멋진 출발을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군위의 후손 허미미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경북 체육인 모두 하나가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았기 때문에 3위 수성이 가능했다"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하는 길에 체육이 앞장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국체전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경북체육 100년을 힘차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아낌없는 지원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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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수단 전국체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군위 출신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이 이끄는 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메달을 획득해 100년 경북체육사에 새로운 업적을 쌓았다. 경북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총 2천13명(임원 565명, 선수 1천448명)이 참가해 메달로는 역대 최다인 314개 획득했고 이중 금메달 역시 최다인 95개로 2010년 경남 제91회 전국체전(92개)을 뛰어넘었다. 특히 경북은 종목과 메달에 따른 합계 점수로는 종합 2위 서울(5만1천356점)과 불과 488점의 근소한 차이인 4만8560점을 얻어 아쉽게 3위로 마무리했다. 금 95개 외 은 89, 동메달 130개를 획득했다.경북이 전국체전에서 꾸준히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치밀한 체육경영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에게 기본 훈련비가 지원되고, 대진이 완성된 육상, 검도, 탁구, 태권도, 유도, 럭비, 소프트테니스 등 전략 종목에 대해 강화훈련을 위한 특별훈련비를 지원했다. 또 특수 장비가 필요한 롤러, 자전거, 복싱, 체조 등은 정책적 지원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경북은 육상, 축구, 우슈, 당구, 자전거 등이 종합 1위에 오른 가운데 육상은 전국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검도, 배드민턴, 복싱, 소프트테니스, 에어로빅힙합, 유도, 체조, 핸드볼 등이 종합 3위에 입상했으며, 특히 핸드볼은 선산고가 결승까지 가는 선전을 펼치며 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단체경기에서는 배드민턴 남고(경북선발)의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축구 여고(포항여자전자고), 검도 남고(경북선발), 하키(성주여고)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은 정상 개최된 마지막 전국체전인 2019년 대회에 이어 올해도 5관왕에 올랐다. 김서영은 13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 경북 선발팀의 일원으로 출전, 4분06초16의 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앞서 열린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46초04의 개인 신기록으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후 마지막 종목 혼계영 400m마저 우승해 5관왕을 완성했다. 김서영은 개인혼영200m 7연패 기록, 경북도청 수영팀(계영800m)의 6연패 기록을 도왔다. 또 경북도청 소속 수영 박수진(계영800m, 계영400m, 혼계영400m), 안동시청 소속 육상 유정미(멀리뛰기, 4×100mR, 세단뛰기), 안동중앙고 역도 남지용(인상, 용상, 합계 +109kg급)이 각각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남지용은 지난대회에 이어 3관왕 2연패를 달렸다. 이와 함께 9종목 14명의 선수가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기록의 행진도 이어졌다. 울진군청 사격팀, 안동시청 롤러팀이 점수와 기록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웠고 자전거, 핀수영, 육상(원반던지기)의 대회 신기록도 경북선수단이 가져왔다. 한편, 이번 대회 경북 첫금메달은 지난달 22일 사전경기로 치뤄진 유도 여자일반부 -57kg에서 군위의 후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멋진 출발을 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군위의 후손 허미미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경북 체육인 모두 하나가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았기 때문에 3위 수성이 가능했다"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하는 길에 체육이 앞장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철우 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국체전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경북체육 100년을 힘차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아낌없는 지원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